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요 7개국 정상회담 (문단 편집) === G7 확대 논의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PleasantUncoveredActuallyFront, 합의사항1="G7 확대 논의" 문단을 편집할 때 각국 정부나 언론의 입장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주석을 달 경우 판단 근거가 될 수 있는 현지 언론 및 국내 언론 그 외 나무위키에서 지정한 공신력 있는 출처를 같이 제시할 것을 권고하기)] [[2020년]] 5월 31일(한국시간), G7 회담을 9월로 미루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의장국이 비회원국을 '특별 초청국(Special invitations)' 자격으로 정기회에 초대할 수 있는 관행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G7은 매우 구식의(outdated) 국가 그룹이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g7-summit-usa/trump-says-he-is-postponing-g7-summit-idUSKBN23700B|#]] 라고 평하여, 일각에서 이를 두고 '세력을 팽창시키고 있는 중국에 맞설 반중국 전선에 함께 할 국가들을 모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과 함께 초청국들과 함께 새로운 선진국 클럽인 'G11'을 만들고자 한다는 관측도 나왔다. 특히 앞의 3국가에 대해선 "우리는 한국, 호주, 인도를 원하며 그렇다면 아주 멋진 그룹이 될 것이다!"고 상당히 확대의 열망을 시사하는 언급까지 하였다.[* 원문은 “We want Australia, we want India, we want South Korea. And what do we have? That’s a nice group of countries right there,” 재밌는 것은 이 와중에 정작 '러시아'는 언급하지 않았다. ~~안 될 걸 알았나보다.~~] 물론 G7+4개국 회의(G11)가 새로운 시대를 위해 초청하려는 움직임이기도 하지만 현 시국 상황에서 코로나19와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중국에 대한 불만이 있기에 이를 활용하여 명목상이든 실제로든 민주 국가[* 초청받은 4개국 중 한국과 호주는 명백한 민주주의 체제이고, 인도는 [[카스트 제도]] 같이 완전히 뿌리 뽑지 못한 문제가 꽤 있지만 독재 체제가 아니라 엄연히 멀쩡하게 굴러가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래서 세계 최대 규모의 민주주의 국가로 불리기도 한다.]인 10개국과 트럼프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러시아가 대중국 포위망을 형성하려는 것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궁극적 목적으로 보인다. 호주를 제외한 대한민국, 러시아, 인도는 중국과 인접한 국가들인 데다가 거리가 좀 있는 호주마저도 중국과의 무역 규모가 상당하다. 따라서 중국이 팽창할 경우 제일 크게 영향을 받는 국가들인 동시에, 미국의 세계 전략상 대 중국 견제를 위한 힘을 갖춘 국가들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순한 회의초청 뿐만 아니라 2020년 6월 2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회의 이후 G11로 확대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470193|#]][[https://news.v.daum.net/v/20200531094257845|#]]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되면서 G7의 확대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7개국 정상회담을 대선 이후로 연기했는데, 정작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회담이 열린다 해도 트럼프의 입김이 현저하게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회담 자체도 바이든의 취임 이후로 더 연기될 수 있다. 게다가 조 바이든은 G7 확대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68502.html|#]] 다만 2021년 개최 의장국을 맡은 영국은 한국을 초청하며 러시아를 뺀 한국, 호주, 인도를 기존 G7에 더해 민주주의 국가 그룹인 D10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구상이 있다. 그러나 2023년 5월 15일, 미국 국무부는 G7 국가 확대에 대하여 '관련 논의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고 선을 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